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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아파트 분양 단지 중에 동천동 삼성 래미안이 있습니다. 뭐 저야 삼성건설 직원도 아니고, 링크를 걸어 놓은 닥터아파트 직원도 아니기에.. 그냥 끄적끄적... 저는 그냥 용인에 사는 사람의 관점으로 바라 보는 것입니다. 사실 저 단지의 경우 몇년전부터 소문이 돌던 아파트 단지 였습니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우리나라에도 비버리 힐즈 같은 주택단지를 만들어 보라~"라고 지시를 내렸다는 소문도 있구요. 근처에 짓는 주택 단지 중에서 아주 큰 단지이기도 하고, 래미안이라는 브랜드가 있기도 하구요. 그런저런 이유로 관심을 가지고 봐 왔었지요. 아파트의 위치는 수지에서 강남에 가장 가까운 부근에 위치 하나, 그 동네에서는 가장 깊은 곳에 위치를 합니다. 지금 공사 현장을 가보면 바로 옆이 ..
회사 옆 건물 주차장에 서 있길래 찍어서 me2day에 올렸습니다. me2photo 테스트 하느라구요. 사진은 바로 Flickr로 올라가네요. 사진의 질을 보지 마시고 대우에서 나온 신형 스포츠카인 G2X의 모양을 감상하세요. :) 빨간색 뒷모양. 빨간색 앞모양. 회색 운전석.
음악과의 싱크로가 대단합니다. 허허허 간만에 웃었습니다.
작은 인장님의 2달라 짜리 지폐이야기를 읽고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2 대신 새 지폐를 넣어 다니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2 지폐는 처남에게서 받은 것인데, $2 지폐가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속설때문에 계속 지갑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고 있었습니다. 허나 일전에 마눌님께서 지갑과 함께 세탁을 해 주신 관계로 지폐가 녹색(?)으로 물들어 있었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새 지폐를 환전 받아서 기념품(?) 용도로 몇몇 분께 드리려고 환전을 할 생각을 했지요. 우선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근처에 있는 우리 은행을 들렀습니다. 작은 인장님의 포스트에 보면 우리은행에서 교환을 했기 때문에 우선 우리 은행을 찾았습니다. 환전 창구로 바로 가서 "$2 지폐를 환전 할 수 있나요?" 라고 했더니 "$2 ..
오늘 아침에 우연히 주차장에서 본 차 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차량은 오피러스 인데, 캘리포니아 번호판 입니다. 번호판의 번호를 지울까 하다가 국내 번호판이 아닌지라 그냥 올려 봅니다. 그냥 조금 지웠습니다. 그나저나 국내에서 저런 번호판이 가능한가요?? 일본산 오토바이에 일본동경의 번호판을 달고 다니는 개념 무시하는 사람들은 봤었어도 자동차에 다른 나라의 번호판을 단 차는 처음 보는 것 같아서요... 허허허.. 재미 있는 세상이네요.
며칠전에 모르는 전화 번호로 부터 전화가 한통 날아 왔습니다. 대부분의 모르는 번호에서 온것이 "저렴한~"으로 시작하거나 "회원님~"으로 시작하기에 "회의중입니다."라는 이야기로 무마하고는 하는데, 이 전화는 그러면서 끊어 버리기에는 조금 아쉬운 무었인가가 있었더랍니다. 전화를 조금 받고 보니, 이전에 SeaFood Ocean에 방문 했을때 넣었던 명함이 당첨이 되어서 와인을 한병 준다고 하네요. 허헛. 이벤트에 상당히 많이(?) 당첨이 되어 봤지만,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라서 당황했습니다. 와인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와인 이름이 뭐에요?"라고 물어보니, "그냥 하우스 와인 입니다"라고만 하더군요. 오늘 서울 서부쪽에 갈일이 있어서 집에 오는길에 받아 왔습니다. 사진 상태가 왜 이모양이냐구요?..
오늘(7월 28일) 부터 다음주 일요일(8월 5일) 까지 내리 휴가 입니다.5일 휴가를 냈습니다. 첫째와 둘째 아이 유치원이 방학이라 휴가를 내기는 했는데, 초성수기라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이 기간에 휴가를 내본게 처음이거든요. 어찌되었든 이번 휴가에는 동해안에 잠시 다녀 오고, 아이들과 영화도 보고, 다른 문화 생활도 조금 할 계획 입니다. 포스팅이 없더라도 다시 올라올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오늘 점심시간을 활용해서 며칠을 미루어 왔던 헌혈을 했습니다. 지난번 훈장(?)이 도대체 몇번째 헌혈을 하고 난 뒤였을까? 굼금했었는데.. 오늘 그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보통 헌혈을 하기 전에는 문진표를 작성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헌혈자의 인적사항과 현재의 상태가 헌혈을 해도 좋은지에 대한 내용을 적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작성한뒤 간호사 분께 드리면, 간호사 분이 혈압과 혈액형(아주 피를 조금 뽑아서 측정을 합니다.)을 적게 되고, 전산 조회를 통해서 언제 헌혈을 마지막으로 했는지와 몇번을 했는지를 적게 되지요. 빼꼼히 쳐다 보니 "30"이라는 숫자를 적으시네요.. 허허허... 딱 30번 헌혈하고 훈장(?) 받게 되었네요. 오 늘 헌혈은 전혈이 아닌 성분헌혈중 혈장 헌혈 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재작년과 작년에 이어 맞이 하는 제 생일 입니다. 쿨럭~ 오늘도 자체 축하 모드 들어 갑니다. :) 그나 저나 축하 소식이 물밀듯이 전해져 옵니다만... 씁쓸한 이유는 무었일까요? 과연 정말로 축하해 주고 있는 것인가???
살다 보니 재미 있는 일이 많이 일어 나네요. 어제 퇴근해서 집에 오니 와이프가 하는 말이. "적십자에서 뭐 왔는데?"라고 하기에 "요 몇달 동안은 헌혈도 하지 않았는데 뭐가 왔을까??" 하는 생각에 책상에 있는 편지 한장을 집어 들었습니다. 가슴벅찬 감동으로 30회... 변치 않는 사랑으로 50회... 당신이 주신 감동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헌혈유공장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2007년도 대한 적십자사 "헌혈유공장 은장" 수상 안내 헉. 이게 무슨 소리 인가요??? 헌혈을 대충 20번 이상 한것은 알았는데, 30회가 넘었었나 보네요. 아마도 50회 이상은 금장을 주는 것 같구요. 허허.. 이런 헌혈하고 이런 것을 받아 보기는 처음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당황 스럽네요. 물론 등록헌혈 회원으로 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