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찍는 사진

오래간만에 버스를 타고, 강북으로 점심을 하러 다녀 왔습니다. 버스안은 너무도 더운데 아직은 에어콘을 틀지 않더군요. 물론 바람이 시원해서 그나마 참을수 있었지만요. 강남에 다다랐을때, 한 여자분이 내리면서 버스 하차시 카드 대는 곳에 카드를 대고 있는데, 기사 아저씨가 문을 닫아 버린 것 같습니다. 덕분에 여자 손님의 팔이 문에 끼는 사태가 발생 했구요. 더운것은 이해 하지만, 기사 분이 조금 심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서비스 업에 종사를 하는 사람은 기본적인 마인드가 고객을 생각해야 합니다. 물론 거의 대부분의 사람은 서비스 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구요. 단지, 매장에서 물건을 파시는 분만 서비스업을 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버스, 택시 기사분들은 손님께 운송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

그냥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아는 모든 분들... 그리고 제 회사의 고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오늘 들은 사내 강의 중, 좋은 프리젠테이션을 만들기 위한 참고가 되는 책. 경영전략 실천매뉴얼 - 이승주 - 파워포인트 자료에 대한 예제를 볼 수 있는 책... 이런장에는 어떤 구도를 넣으면 좋을까를 참고하기 좋은 책. 2x2 매트릭스 - 2x2 매트릭스의 x축과 y축에 대한 내용을 참고 할 수 있는 책 논리피라미드 - 바바라민토 라고 들었으나, 검색을 해 보니 논리의 기술과 민토 피라미드로 배우는 논리적 글쓰기 두 가지가 나왔음. 둘 중 스프링 노트가 아닌 책이 기획에관한글.모 컨설팅 업체에서 와서 "서비스 & 전략 기획"에 의한 강의를 한 것인만큼 믿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저도 좋은 전략 기획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만들기 위해서 위의 책들을 독파(?)할 예정입니다. 아~. 위의 순서대로 중요한 순입..

세상을 움직이는 착각의 법칙 에서 본 오류... 기억의 자기 중심성이 판단의 자기 중심성을 만든다.... 내가 보기에는 내말이 맞다니까.. :-P

아아.. 펌질 안하려 했는데... 이런 이야기는 남기거나 퍼뜨려야 합니다. ㅠ.ㅜ 정말로 정말로... 이분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습니다. 좀더 아이들에게 잘 해줘야 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중증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둔 한 늙은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 아들의 소원은 철인3종 경기에 나가는 것 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그런일은 절대 불가능 하다고 그것은 미친짓이라고"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그의 모든것을 버리고 철인3종 경기에 참가 합니다. 아들이 할수있는 것이라곤 아버지가 끌어주는 보트나 자전거에 누워있는 것 뿐 이었습니다.그리고 모두가 들어오고 한참이 지난후에야 아버지와아들이 들어옵니다. 사람들은 그 부자를위해 끝까지 자리에 남아 그들을 기립박수로 맞아줍니다.

어제 부터 회사의 배려로 MBA(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 경영학 석사) 과정을 듣게 되었습니다. 물론 회사를 다녀야 하는 입장이니 만큼 전일 과정, 그리고 장기간의 과정이 아닌, 학원으로 따지자면 속성 과정입니다. 산학과정이고, 그래서 정상적인 학위는 나오지 않습니다. :) 서울에 있는 대학에서 다니게 되고, 수요일 오후와밤과 토요일 오전으로 나누어서 주 2회 수업에 2개월 동안 경영/회계/마케팅 등에 대한 강의를 받습니다. 사내의 비 경영학 전공자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이지요. 2개월 들어서 뭐 달라질 것이 있겠냐는 초기의 생각과는 달리, 어제 입학식을 하고나니 마음가짐이 달라 집니다. 인생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나 더 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며, 이런 기회를 제..

기사 전문 및 사진 - via 미디어다음 어제인 2006년 2월 22일은 한국에서 또 한명의 추기경이 임명된 날입니다. 한국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대주교가 교황 베네딕토 로부터, 69년 임명된 김수환 추기경에 이어 2번째로 추기경으로 임명 되었습니다. image via 미디어 다음 전세계적으로 21일 기준 66새국에 181명의 추기경(아직 수정이 안되었네요.)이 있으며, 이번에 선출된 추기경은 총 15명입니다. image via 미디어다음 이번에 선출된 정진석 대주교의 경우 80세 이전이므로 콘클라베(Conclave)에 참여 할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 모두 샬롬~.

미친병아리님의 포스트를 보고서 영어공부의 목적으로 Steve Jobs의 스탠포드 대학 연설문을 찾아 봤습니다. 예전 영어 수업 시간에 간단하세 문서를 읽었던 기억이 있던 터라, 문서를 이해하기는 어렵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mp3를 듣기 위해서 검색 시작, 물론 포스트의 덧글 중에서 aac 포맷이 더 좋은 음질을 가진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한큐에 검색 되네요.. -_- 우선 가장 중요한 결과 페이지를 링크 합니다. 몇몇 검색엔진을 테스트 해 보았지만... 굳이 검색 결과를 논하지는 않겠습니다. 비슷한 혹은 전혀 다른 두가지로 나와서요. 아직 다운 받지 않아서 검색 결과에 대한 음질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 덧) mp4(.m4a) 파일이 더 낳군요.

조금 분위기를 바꿔 봤습니다. 봄도 오고... 좀 단순한 스킨으로 변경 해 보았네요. tattertools 사이트의 skin 게시판에 있는 명진님이 작성한 스킨을 기반으로 작성되었고, title 이미지와 rss 이미지에만 변경을 주었습니다. 뭔가 조금 산뜻해 진것 같지요??

예상을 했던 일이지만, 막상 닥치고 나니.. 기분이 좋지만은 않네요. 물론 닥치게 되면 기분이 안좋을 것이라는 것도 알았지만... 느끼고 나니 기분 애매해 집니다. 오늘은 관련 업계분석(블로깅/기사읽기)을 해야 하는 날인가 봅니다. 아.. 조만간에 Tattertools 1.0.1로 업그레이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