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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엊그제 까지도 후덥지근 하던 날씨가, 어제 오전 부터 조금 선선해 지는 것 같더니, 어제 저녁에는 가을 날씨가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초가을 날씨를 보여 주네요. 오늘 부터는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고, 낮에는 태양이 뜨거운 일교차가 큰 날씨가 될 것 같습니다. 모쪼록 건강 조심하시고, 남부 지방과 영동 지방 분들은 태풍 조심 하시고(하나가 올라오고 있지요?)... 일년 수확 잘 하시기 바랍니다. :)
어제 저녁은 그럭저럭... 더위가 살만하더니만. 새벽에는 한기가 느껴지더군요. 오전부터 시작된 더위가 낮에 까지 기승을 부리더니(그나마 어제, 그제 보다는 조금 나은 상황), 조금 전에는 천둥 번개가 내리쳤습니다. -_- 뭔 날씨가 이런지... 덧 17:34) 마치 함박눈처럼 내리던 소나기가 그치고... 이제는 햇빛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제발 퇴근 시간 전에 멈춰라!!
이러지 맙시다... 쩝.(토요일 오전 10시) 토요일날 출근 하는 것도 억울하고, 길도 막혀서 짜증 나는데.. 이러지 맙시다. 버스 전용 차선은 버스에게 돌려 줍시다.
지난 주말부터 느낀 것인데, 서울 외곽과 서울을 돌아 다니다 보면 차들이 많이 없어 진것 같습니다. 바야흐로, 즐거운 휴가 철이 온것 입니다. 사무실 안에 자리도 하나 둘씩 비어 가고 있고, 출근길 버스도 막히지 않고 술술 잘 옵니다. 평소 1시간 20~30분 거리가 50분 내외의 거리로 짧아 졌습니다. 저는 9월 초경에 휴가를 갈 예정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다 휴가를 다녀온 뒤, 조금은 느즈막히 떠나야 할 듯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휴가 계획은 잘 세우고 계신가요?
"대화의 기술"이란 과연 있을까요? 오늘 점심을 선임 과장님과 함께 했습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둘이서만 먹게 되었는데요. 이게 대화가 진도가 잘 나가지를 않네요... "과장님은 이번 휴가때 어디 가세요??" "응. 집" ....... "아이들은 방학 했죠?" "응" ...... 대화가 이렇다 보니, 진전이 되지를 않네요. 평소에 모르는 사람과 그리 친하게 지낼 수 있는 성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분위기를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상대방의 호응이 없이 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방법이 필요 할 듯 합니다. 대화가 진전이 안되니, 담배 두대를 대략 5분만에 다 피우고 아무런 말없이 두명이서 일어나, 사무실에 들어오고 말았습니다. 이럴경우는 어떻게 대화를 시작해야 할까요??
무엇보다도 대 고객 마케팅에서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 하다. 모 쇼핑몰의 가격 오류로 인한 이미지 손상과 함께, 고객과의 대면을 하는 것은 신경을 많이 써야할 부분이다. 그런데... 오늘 받은 쇼핑몰 메일링 리스트 중 한 화면은... 물론 디자이너의 오류 인 듯으로 보이는, 앞에 숫자 1이 빠진 이미지 일 것이라 생각 되지만, 문제는 검토 없이 내보낸 운영진의 실수이다. 조금만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자.
아침 출근 길에 평소에 가던 길로 가지를 못했습니다. 평소에 보지 못했던 노란색 띠가 가던 길을 막고 있었습니다. 뉴스에서나 볼 수 있던 그런 노란 비닐로 만들어진... 여러명이 그 앞에서 어떤 일인가 궁금해 하며 골목안을 바라보고 있었고.. 저 또한 그 여러명의 일원이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본 것은, 2층 정도의 건물 하나가 완전히 폭삭 무너진 것을 보았습니다. 양 옆의 건물들은 멀쩡 한데, 그 건물은 형채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가 되어 있더군요. 한눈에 보기에도 건물이 오래 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건물이 부서졌는데, 왜 경찰이 폴리스 라인을 쳤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순간.. 혹시 인사 사고?? 그러지 않기를 바라지만. 제가 근무 하는 남대문 주변에는 오래된 건물들이 꽤 많습..
정보는 그 정보의 정확도와 시간의 빠름에 따라 중요해 진다. 또한 많은 정보를 가진 사람이 판단의 순간에 더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우위를 가진다. 즉, "아는 것이 힘이다!"
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차니님, likejazz 님과 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20043년(몇년에 입사를 했는지도 모르네요.. -_-) 봄에 입사를 해서 만으로 3년여를 다녔네요. 블로깅을 시작하면서 만난 여러분들과 업무적으로 만난 많은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회사와 많은 분들을 만나뵌 것 같습니다. 반은 업무, 반은 개인적인 일로 뵌 분들도 계시고, 개인적인 자리에서 만나서 업무에 까지 연관된 분들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3년여의 시간이 흐르고, 이제 조금 다른 길로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포탈에서 많은 것을 듣고, 보고, 배웠습니다. 조금은 다른 길을 달리게 되겠지만, 만나던 분들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면 합니다. 뭐 워낙에 업계가 좁아서, 여차저차..
드디어 앓던이가 빠졌다. 덕분에 머리가 한결 개운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