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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참고로 우선 이곳에서 무단 카피해 왔습니다. (via doubletrack) 딩동댕 초인종 소리에 얼른 문을 열었더니 그토록 기다리던 아빠가 문 앞에 서 계셨죠 너무나 반가워 웃으며 아빠하고 불렀는데 어쩐지 오늘 아빠의 얼굴이 우울해 보이네요 무슨 일이 생겼나요 무슨 걱정 있나요 마음대로 안되는 일 오늘 있었나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어요 힘내세요 아빠! - 아빠 힘내세요, 권연순 작사, 한수성 작곡 가끔씩 딸래미와 아들래미가 부르는 노래를 듣고 그냥 저도 모르게 흥얼거렸는데... 노래 가사를 뜯어 보니 곡이 새롭게 느껴지네요. 노래에 대한 사연도 예사롭지 않구요. 하지만 이 노래는 아빠만이 느낄 수 있다는거~~~ 제대로.. 찐하게... 덧) 벨소리 변경 완료.. ^^
며칠 전부터 계속 닫지 않고 남아 있는 FF 브라우저의 탭중 하나에 있는 기사가 하나 있습니다. 기사 내용은 그리 중요 한 것이 아니라... 뭐 보시겠다면 굳이... 그 기사의 가장 마지막에 보면 나와 있는 한마디 글귀가 계속 마음속에 남아서 닫지 않고 남겨 두었습니다. "아이에 대한 사랑도 절제가 필요하다." 진심으로 아이를 사랑한다면, 끊임 없는 사랑을 표현해 주기 보다는 아이가 바르게 클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고기를 잡아다 주기 보다는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 주라는 이야기도 있듯이, 자기 자식 안이쁜 부모 없고... 깨물면 안아픈 손가락 없다고 생각하지만, 가끔씩은 절제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하지만... 미운오리 새끼도 어미가 보면 이쁘답니다...
지난 주말의 피곤함으로 인한 월요병의 일종일까요? 아니면 스트레스에 의한 의욕 상실일까요? 할일을 눈앞에 두고도 일하기가 싫어 지네요. 그냥 블로깅 하면서 듬성듬성 일하고 있습니다. -_- 조금 있으면 보고를 들어가야 하는데. 그 보고 문서마저 보기 싫어 지는 현 상황을 어떻게 타개 해야 할까요? 혹여... 담배 한대 피우고 와서 하면 정신이 조금 맑아 질꺼라는 말씀은 하지 마시길... 벌써 오늘 하루 동안 답답함으로 인해 담배 한갑은 족히 비운 것 같네요... OTL...
얼마전부터 몸을 괴롭히던 감기는 이제 거의 나아 가려 합니다. 콧물이 계속 나오기는 하지만, 이전 보다는 상당히 많이 줄어 들었구요. 정신을 괴롭히던 조직 개편도 완료 되었습니다. 제가 원하던 바대로 나오지를 않아서 심적으로는 조금 힘들지만, 마음을 다잡고 나니 생각보다 힘들지는 않네요. 역시 사람은 생각하기 나름인가 봅니다. 그냥 물 흐르는 대로 몸을 맡기고 편하게 사려구요... 쿨럭~
지속되는 감기 몸살과 계속되는 조직 개편으로 인해 몸도 마음도 멍한 공황 상태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몸은 지난주 금요일을 기점으로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되기는 하지만, 병원에 가니 난생 처음으로 "축농증"이라는 이야기도 들었구요. 몸살기운은 조금 가신것 같으나, 약만 먹으면 졸리운 병아리 신세가 되어버렸습니다. 게다가 마음은 계속되는 조직 개편으로 인해서, 일할 위치가 애매해 질 수도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신적으로도 오락가락하네요. 허허허. 물론 계속 삐대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거나 블로깅을 하고는 있지만 마음이 편하지 않으니 계속 불안불안합니다. 수요일정도 되면 어느정도 발표가 나겠고, 금주말이면 마음도 자리를 잡게 되어서 정신적으로는 공황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생..
겸손 겸손은 자신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세우는 것이다. 진정으로 용기 있는 사람만이 겸손할 수 있다. 겸손하게 행동하되 비굴하지 말라. 중요한 사람인 척하지 말고 중요한 사람이 되라. 자신은 행동으로 만족하고 그에 대한 얘기는 남들에게 맡겨라. - 윤문원의《지혜와 평정》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RSS를 통해서 읽고 있는데, 한눈에 들어온 오늘의 글이 있어 전문 무단 copy 해 왔습니다. -_-
얼마전이 이야기 했던 몰스킨 노트북이 도착했습니다. 우선 염장 샷... 캬캬캬. 택배비 무료로 발송해 주었네요... 정말 감사 드립니다. 요청한 대로 플레인과 룰드가 포켓 사이즈로 하나씩 들어 있더군요. 자... 이제는 생각을 정리 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차근 차근 하나씩 정리해 나가 볼렵니다. :)
제 블로그의 왼쪽 메뉴에는 보시다시피 방명록이 있습니다. 너무도 오래간만에 방명록을 들어가보니 많은 분들이 다녀가신 흔적을 발견 했네요. 워낙에 방명록에 무관심 했던 터라, 9월 20일 부터 다녀 가신 분들의 이야기를 오늘에서야 발견 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순간 죄송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뭔가 방명록을 잘 확인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 없을까요??? 마치 Recent Comment(최근 댓글) 처럼요.. 단. 방명록의 기능을 잘 살리기 위해서, 기존의 포맷을 변경하지 않는다는(포스트 하나를 방명록으로 대체 등등) 조건이 붙습니다.
나이가 점점 들어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주변에서 "경사"보다는 "조사"가 많아지는 것입니다. 친구들은 결혼을 많이 하고(물론 아직도 안한 친구들도 많습니다. -_-) 때로는 돌잔치까지 다 한 경우가 많다보니, 이제는 부모님 세대의 장례식장에 가는 일이 많아 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 회사 동료 분중 한분의 아버님 별세 소식을 접하고, 점심 시간에 짬을 내여 문상을 다녀왔습니다. 아직 결혼도 안한 젊은 처자인데 부모님을 떠나 보낸 슬픔이 너무 큰 것 같이 보여서 마음이 아프네요. 모쪼록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문상을 다녀오면서 "에휴~~ 남일 같지가 않아..."라고 혼자 되뇌였습니다. 부모님 살아 생전에 효도를 해야 하는데요. 아직도 제게 주신 사랑의 1/1..
오늘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는데, 정말 멋진 여자분을 봤습니다. 버스를 타기 전부터 같이 서 있다가 버스를 같이 타고 오게 되었지요. 뭐랄까...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레이싱걸 같은 분위기가 난다고 해야 할까요??? 제가 타고 다니는 버스는, 버스가 서울로 진입을 하고 강북에 가면 자리가 조금씩 나기 시작을 합니다. 그 여자 분이 자리에 앉고, 저는 그 뒷자리에 앉게 되었지요... 조금 더 지나서 버스가 종로 즈음에 갔을때... 뒤에 앉아 있던 남자가 자리에서 일어나 내릴 준비를 합더군요. 저와 같은 모델의 핸드폰을 들고서... 그런데.. 그 남자분 행동이 조금 이상했습니다. 어딘가 모르게 어수선 하고... 핸드폰을 만지작 만지작 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핸드폰을 쳐다 보는 것은 직업 병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