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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Thinking (132)
마음으로 찍는 사진
뭔 생각에서인지... 아니면 출근길의 교통정체를 피할 수 있었음인지... 오늘은 평소보다 약 30분 가량을 일찍 출근 했습니다. 밝게 불이 켜져 있지만,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그냥 멍하니 있으려니 답답하기도 해서, 카메라를 들고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회사 옥상에는 여러가지 장치들(냉각기, 위성안테나 등)이 있어서 카메라의 시선을 가리더 군요. 그래서 가장 최상층인 헬기 이착륙장("헬리포트"라고 씌여 있더군요)을 올라갔습니다. 뻥~~~ 뚫린 경치가 한눈에 들어 오네요. 회사가 남대문 옆에 있기 때문에 남산과는 역시나 바로 옆입니다. 남산을 주인공으로 사진을 퍽퍽 찍어대고 내려 왔습니다. 아침에 맞는 하늘의 모습이 참 신선하다는 느낌을 오래간만에 받은 것 같습니다. 가끔씩은 헬기 이착륙장에 올라 주변 경..
이전에는 야근비 받으면 술을 마셨습니다. -_- 아~ 카메라 가방사야 겠다.. -_-
정말 오래간만에 느껴 보는 아침의 여유 입니다. 카푸치노 한잔과 함께 "체리필터 4집"을 들으며... 여유롭게 자리에 앉아서... 편안하게 인터넷 서핑을 하고 있습니다. 일찍 일어난 탓도 있겠지만, 너무도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여유라서인지 상쾌 하네요. DSLR 입니다. ... ㅠ.ㅜ 이놈의 고질병은 언제 고쳐 지려나요?? 추석 지나고 가격떨어 지기만 목놓아 바라 보고 있습니다. 이제 결전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하핫!!! 덧) 위 링크는 알라딘 TTB를 적용해 보았습니다.
이전에 아는 분의 블로그에 댓글 달러 갔다가, Blocking 된 것을 보고.. 왜 일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오늘 그분과 전화 통화를 했는데.. 여전히 밝은 목소리를 보여 주시네요. 커커커... 괜한 고민 했습니다. 뭐 이유가 있었겠지요.. 허허허
얼마전에 옆팀의 과장님이 와서는 지갑을 한번 훑어 보고(저는 불편하다는 이유로, 주머니에 지갑을 잘 안 넣습니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에이 돈도 별로 없네"라고 하고는 휙 가버렸습니다. 쿨럭~ 전 평소에는 약 3만원 정도를 지갑에 넣어 가지고 다니고, 그나마 오늘은 지난주에 찾은 현금이 조금 더 남아 있어서 대략 5만원의 돈이 있었거든요. 은행에서는 항상 5만원만 찾아서 넣어 가지고 다닙니다. 물론 5만원 이상의 돈을 쓸 일도 별로 없을 뿐더러, 만약 써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카드"라는 훌륭한 마약이 있기 때문 입니다. 며칠 전에는 아주 예쁜(?) money clip 이 눈에 들어 와서 그런 것을 써 볼까 하는 생각을 할 만큼, 가지고 다니는 것이 많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평소에 얼마 정도의 ..
한국인이 사랑하는 리조트 Best 10 - via My Friday Maldives 몰디브 Bali 발리 Hawaii 하와이 Kota Kinabalu 코타키나발루 Samui 사무이 Cebu 세부 Bintan 빈탄 Langkawi 랑카위 Phuket 푸껫 Fiji 피지위 10곳이 한국인이 사랑하는 리조트 Best 10개라네요. 저도 이 중에서 한곳은 가 봤습니다. :) 그나 저나 중병이 걸린 것 같습니다. 저런 글을 봐도 가고 싶다에서, 가서 멋진 풍경을 찍고 싶다로 바뀌고 있는 중입니다. 돈이 갑절로 들어가게 생겼네요.. 허허허.
이전에 알던 사람들과의 교류 때문에 다음 메신저 '터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제 상태를 나타내는 아이콘을 바꾸어 놓았는데.. 지금 보니 제 마음과 같네요. 정말 똑 같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만나고, 그 만남의 인연이 오프라인에 까지 이어져, 술자리 까지 가게된 몇몇(그리고 생각해 보니 많네요.. ^^) 안되는 사람중 한분이셨는데, 며칠 전부터 블로그가 사라졌습니다. 좋은 분이셨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들려주시는 분이셨는데. 아쉽습니다. 사는 근거지(?)도 비슷했는데.. 어디에 계시든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점심 식사로 어떤 것을 드시나요? 혹, 건물에 구내 식당이 있나요?? 제가 다니는 회사의 건물에는 구내 식당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맛과 양이 너무 형편 없습니다. 어디서 운영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이라도 늦을라치면 배식조의 환상 배식을 경험 하게 됩니다. 군대에서 "배식의 실패는 죽음이다"를 배웠지만, 10여년도 훌쩍지난 지난 사회생활에서 경험을 하게 되다니요. 50인분으로 100인분을 만드는 능력이 있으신 분들이 배식을 주도 하고 계십니다. 그렇다고 맛이 좋냐??? 그것도 아니구요... -_- 그래서 저는 "구내 식당 갈바에야, 차라리 라면을 먹겠다"는 주장이 있고, 오늘 점심에도 동료가 "구내 식당 가실래요?" 라는 질문에 "차라리 라면을 먹지요."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