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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간만에 기사를 읽다가 공유하고 싶은 내용이어서 링크를 합니다. 문서의 제목은 문서작성의 5가지 口訣(via zdnet) 이고, 요약을 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결론부터 말하라. 둘째, 구조화하고 시각화하라. 셋째, 추상화레벨을 맞추어라. 넷째, 논리적 연관성을 유지하라. 다섯째, 장기적 비전 혹은 남겨진 과제를 제시하라.
점심을 먹은 후 양치질을 하러 회사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본 칫솔 입니다. 칫솔 하나가 서 있지요??? 칫솔의 하단에 흡착판을 달고 칫솔을 세워 놓았습니다. 다른 칫솔들과는 달리 왠지 청결하게 보이네요. 이렇게 발상의 전환을 하면 새로운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는데, 참 고정 관념이라는 것이 무섭습니다. 저 누워 있는 칫솔들이 고정관념 처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난주 고모님의 장례를 잘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부터는 다시 포스팅에 매진(?) 하도록 해야 겠네요. 내일은 직장인들의 즐거운 휴일인 근로자의날 입니다. 남은 하루 일정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안그래도 오늘 사촌형으로 부터 메시지를 받고.. 부랴 부랴 병원에 점심을 걸러 가며 갔었는데... 정말 희미해진 눈동자와 거의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반겨주시던 작은 고모님이 조금전 하나님의 품으로 가셨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정말 잘 해 주시던 분이셨는데...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르신들의 연세가 연세이신지라... 걱정이 많이 되네요.
조금 전에 옆팀 팀장님이 전화를 하고(전화번호 등록을 해 놓지 않아서 그냥 전화 번호가 떳길래 받지 않았습니다.) 조금 뒤에 문자가 와서 전화좀 달라고 하셨네요. 여러가지 방법을 찾다가 결국은 collect call(수신자 부담 전화)로 전화를 드렸습니다. 버지니아 주에서 사고났는데 어떠냐고 전화를 하셨습니다. 헉.. 전혀 모르는 일이었는데요.. 뭐... 인터넷 상황이 안좋다보니 인터넷을 접하는 것도 어렵고.. 그렇다고 서울에서도 사보지 않는 신문을 사볼리도 만무하고... TV를 볼 시간도 거의 없어서 거의 호텔방에 잘 있지 않는데요.. TV를 보더라도 영화를 틀어 놓았는데요... 우선 전화로 여기 상황(여기는 별로 특별한 상황이라는 것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평온 했습니다. 정말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은..
급작스럽게 만들어진 휴가출장 때문에 오늘 출국을 하게 되었습니다. 월요일에 어느 정도 결정이 되어서, 여러가지 해결 되지 않았던 문제들을 해결 하고... 이틀동안에 걸쳐서 잘못올린 상신 수정해서 다시 올리기, 하루 줄여 잡아 놓은 호텔 문제 해결하기, 잘못올린 상신으로 인한 출장비 다시 정산하기, 비행기 티켓팅, 법인카드로 conference 등록하기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나니 어느 정도 정신이 드네요. 정신을 차리니 출국하는 날이 되는 것은 또 무슨일인지.. -_- 여러분들이 많은 조언을 해 주셨지만.. 9박을 살기에는 조금 모자란듯한 느낌도.. ^^ 아무튼 오래간만에 나가는 출장이니만큼...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여 놀다 오겠이게 아니지.. 최선을 다하여 일 열씨미 하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그러니까 일요일에 갑자기 떡볶이가 먹고 싶고.. 그렇다고 집앞에서 파는 것은 별로일듯 하여 기존부터 알고 있던 레드홀릭의 떡볶이 소스를 사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회원 가입을 하고... 장바구니에 소스를 담던 중에... 배만한 배꼽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배송료 입니다. -_- 상품하나 사는데 3,300원.. 그런데 배송료가 3,000원 입니다. OTL 결국.. 떡볶이를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뇌리에서 사라지고, 레드홀릭 회원 탈퇴를 했네요. 이거 먹을 방법 없을까요??? 흑흑흑...
오늘 출근 길에 추측... "샌드위치 데이니까.. 차들이 많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다들 놀러 갔으니, 고속도로는 막히지 않겠지???" 젠장 월요일 보다 차가 더 많다. 비까지 오니까 시간이 더 걸린다. 허허허... 출근하는데 최고로 오래 걸린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