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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양치질을 하면서 문득 건너편 건물에 주차 되어 있는 차들의 지붕을 보게 되었습니다. 대략 60~80대가 건물 밖에 서 있는데, 약 30% 정도의 차들에 선루프가 설치되어 있더군요. 저도 지금 사용하고 있는 차의 경우 선루프가 달려 있습니다. 중고차를 샀었는데, 구매할때 부터 달려 있던 것이지요. 작년 한해 동안은 거의 사용을 하지 않은 것 같네요. 흠흠. 그러다가 문득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정말 자동차 선루프가 몇십만원(소나타 기준 50만원)의 가치가 있을까요??? 하는 생각말이지요. 주로 사용을 하는 때가 봄/가을 이었던 것 같은데, 그것도 주로 차가 많은 도로를 달리다 보니 생각외로 잘 열지를 않게 되더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선루프 이미지를 찾다가 발견한 기사인데 한번 읽어 보시면 ..
뭔가 거창하게 써 보고 싶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느끼는 것은 그 해의 처음에 무엇인가를 계획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계획 없는 삶이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짧은 글이나마 올해의 계획을 끄적 거려 봅니다. 1. 블로그, 포스팅의 질적 향상 - 여러 다른 블로거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항상 고민하던 것이었는데, 좀더 좋은 글을 써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글 하나를 쓰더라도 좀더 한번더 고민하고, 한번더 생각하면서 글을 써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신변 잡기적인 글을 쓰면서 고민을 하게 되면 포스팅이 더 어려워 지게 될테니.. 아마도 그런류의 글들은 이전과 비슷한 가벼운 체가 될 듯 하기도 합니다. 1. 오프라인 만남의 증가 - 사실 오프라인에서 새로운 ..
오늘 email을 통해서 재정경제부에서 운영하는 경제통뉴스에 2008년에 달라지는 것들에 대한 안내 메일이 왔습니다. 그 중에서 저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부분을 조금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물론 원문에 대한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세금·금융] 난방용 등유세율 내려 서민부담 완화 [산업·에너지·중기] 비수도권 창업시 투자금액의 10% 보조금 지급 [2008년 달라지는 교육·복지] 아이돌보미 사업 확대 [2008년 달라지는 노동·행정] 비정규직 차별시정제도 확대 [내년부터 달라지는 농림.해양] ‘친환경수산물 인증제’로 안전식탁 만든다 [건설·교통] 1000cc 미만 車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호적 없어지고 가족관계등록부 생긴다 2008년 달라지는 국방·병무·보훈 업무 우선 첫번째 가장 중요한 세금/금융 ..
2008년 새해가 밝은지 이틀이 지났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매년 1월 2일(2일이 휴일이 아니라면)에 남산 정상에서 시무식을 진행 합니다. 회사의 위치가 남산 옆에 있기 때문이지요. 올해도 여느해와 같이 새벽 6시 20분에 회사에 모여서 남산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물론 덕분에 5시 20분경에 일어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구요. 남산 정상에 오르면서 보니, 벌써 많은 분들이 와 계시더군요. 저희 회사처럼 몇몇 회사에서 남산에 올라오기도 했구요. 남산 정상에서 구호 몇마디 외치고... 화이팅을 하고 난뒤, 회사로 돌아 왔습니다. 회사에서는 아침 떡국을 제공해 주더군요. 새해 둘째날 맞는 아침의 해돋이는 뭔가 새로운 희망을 주는 메시지 같았습니다. 아주 열악한 손폰으로 찍었지만, 동트는 새벽에..
마루보수 크레용 이라고 아십니까? 요즘은 거실 혹은 방을 마루로 많이 깔고 사용하시는데, 마루에도 두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강화마루와 온돌마루가 그것이지요. 두가지 마루의 특징은 찾아 보시는 것이 더 빠르실테고... ^^;; 온돌마루의 경우 충격에 상당히 약합니다. 정말 스크래치와의 전쟁이지요. 저와 같이 이사를 한번 하고나면, 거의 바닥이 장난이 아니게 변합니다. 어느 정도 세월이 지나면 모르겠지만, 새로 이사를 왔는데 스크래치가 나 있으면 마음이 아프지요. 이럴경우 사용하는 것이 마루보수 크레용 입니다. 대형 할인 마트에 가보면 이렇게 생긴 제품을 팝니다. 정말 크레용 처럼 생겼고, 각 가정의 마루색깔과 동일한 색을 고를수 있도록 다양한 색이 있습니다. 제품의 오른쪽에 보면 다양한 색이 보이지요???..
오늘 며칠전에 받은 Google Adsense 수표를 환전했습니다. 통장에 보니, 처음 수표를 받아서 환전을 한 이후로 받은 모든 돈이 들어 있더군요. 약 $1,000을 상회 하는 숫자입니다. 은행에 가서 모든 돈을 원화로 바꾼 후, 모든 돈을 와이프에게 상납했습니다. 기존에 받은 $360도 마눌님께 드렸는데, 이렇게 해서 우리집, 올해 Adsense의 최대 수혜자는 와이프 님이 되셨네요? 왜 그랬냐구요?? 마눌님께서 집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홈시어터 시스템을 하사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일조를 하기 위해서 마눌님께 충성을 다 한 것입니다. 사실 고민을 조금 하기는 했습니다. 그동안 사고 싶은 것들이 참 많았는데, 그런것을 구매할까 하는 고민을 했었지요. 하지만 올해는 큰 것을 여러개 질렀기에, 가정사..
삼성경제연구소(SERI)에서 '2007년 10대 히트상품'을 발표 했습니다. 간단한 내용은 아래에 나와 있고, 전문을 보시려면 위의 링크에 가시면 될 듯 합니다. SERI 는 10,142명에 대한 인터넷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10大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이들 히트상품은 '재산(Wealth), 건강(Health), 정서(Mind)' 등 3大 니즈를 골고루 관리(Care)하려는 소비자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①UCC ②차이나펀드 ③국가대표 틴스타(김연아,박태환) ④사극(대조영,태왕사신기) ⑤종합자산관리계좌(CMA) ⑥무한도전 ⑦옥수수수염차 ⑧원더걸스 ⑨BB크림 ⑩와인 역시나 하나씩 훑어 보겠습니다. ①UCC - 올한해는 UCC가 열풍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합니다. 네이버에 밀린 다음이 주 마케팅 포인트..
요즘 정신 건강이 무척 안좋아서.. 까칠함이 극대화 되고 있습니다. 무슨 기사만 봐도 안티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지요. 연말 연시라 분위기가 뒤숭숭해져서인지... -_- 하나로텔, 신입사원 '극기훈련' 실시 - 저 사람들 춥웠겠다고 표현하기 보다, 저렇게 가까이 붙으면 성희롱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나만일까?? 판도라TV 이름 딴 LCD 모니터 선봬 - 기사 내용에 "800:1의 명암비를 가진 인체공학 피봇 스탠드 제품이다." 라는 내용이 있는데.. 정말 인체공학일까??? 그냥 디자인하고 "인체공학"이라는 말만 쓰는 것은 아닐까? 시터스, 루센맵의 다국어 지원 엔진 개발 - 이미지좀 따다 쓰려고 했더니만, kbench 저작권 공지에 "출처, 원문 기사 주소, 케이벤치 로고를 삽입하는 형태로 조건부 사용"이라..
오늘 아침 어제 부터 아침까지 내린 눈 때문에 일찍 집에서 나왔습니다. 눈이라도 내리는 날이면 특히 많이 막히기 때문이었습니다. 버스에 서서 핸드폰으로 신문을 보고 오는데, 어제 저녁 강화도에서 일어난 총기탈주 범행 사건에 대해서 기사가 났더군요. 강화 '총기탈취' 괴한-해병 병사, '혈투' - 미디어다음/조선일보 총기탈취 차량 발견...번호판 조작 확인 - 미디어다음/뉴시스 아. 그런일이 있었구나 하면서 버스에서 이것 저것 다른 기사를 보고 있는데, 판교 톨게이트를 한 1km 정도 앞두고 차가 엄청나게 막히기 시작 했습니다. 분당에서 들어오는 차들도 있어서 그렇겠구나 하고 생각한 순간, 앞을 보니 검문 검색이 이루어 지고 있네요. "왜 사건 현장에서 먼 이곳 까지 검색을 하나?" 하고 잠시 생각을 했지..
아래 동영상은 오늘(월요일) 출근길의 고속도로 위 풍경 입니다. 일반적으로 고속도로 상행선의 경우 월요일과 날씨가 안좋은 날 차량이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연휴의 다음날도 차량이 무척 많지요. 월요일인 오늘도 여지 없이 판교 톨게이트를 들어서기 전부터 차량들이 줄을 지어 있었습니다. 물론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것 조차도 힘들었지요. 판교 톨게이트를 지나면 바로 경부 고속도로와 외곽 순환도로가 만나는 JC 입니다. 이곳은 차량이 얽혀서 상당히 복잡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 구간에서는 거의 갓길 운행이 습관화 되고 있습니다. 차량들이 JC를 통과 하는 무렵부터 오른쪽 갓길로 달려서 저 앞에서 기어 들기를 하지요. 그리고 상행선의 경우는 양재 IC에 다가가기 전까지 수 많은 갓길 운행 차량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