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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고속도로 (5)
마음으로 찍는 사진
우선 아래 기사부터 읽어 보시지요. 어제나온 기사 입니다. 수도권-서울 통근시간 30분 단축 (연합뉴스, via 네이트닷컴) 기사의 내용을 잠시보면 이렇습니다. 기사 내용이 문제가 있으면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수도권과 서울을 잇는 광역 급행버스와 열차가 도입돼 두 지역을 출퇴근하는 시간이 최대 30분 정도 짧아질 전망이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1일 서울시의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인천시와 경기도로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도권 광역교통시스템 개선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는 현재 승용차 중심의 출퇴근이 수도권 간선도로의 상시정체를 유발하고 있다고 보고 ▲광역 BRT(버스전용차로) 확대 ▲거점운행 광역 급행버스제도 도입 ▲무정차 광역급행열차 운행 ▲도시고속도로 '다인승 차량 우..
아래 동영상은 오늘(월요일) 출근길의 고속도로 위 풍경 입니다. 일반적으로 고속도로 상행선의 경우 월요일과 날씨가 안좋은 날 차량이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연휴의 다음날도 차량이 무척 많지요. 월요일인 오늘도 여지 없이 판교 톨게이트를 들어서기 전부터 차량들이 줄을 지어 있었습니다. 물론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것 조차도 힘들었지요. 판교 톨게이트를 지나면 바로 경부 고속도로와 외곽 순환도로가 만나는 JC 입니다. 이곳은 차량이 얽혀서 상당히 복잡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 구간에서는 거의 갓길 운행이 습관화 되고 있습니다. 차량들이 JC를 통과 하는 무렵부터 오른쪽 갓길로 달려서 저 앞에서 기어 들기를 하지요. 그리고 상행선의 경우는 양재 IC에 다가가기 전까지 수 많은 갓길 운행 차량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이전 부터 쓰고 싶었던 내용인데 이제서야 쓰게 되네요. 저는 집이 용인 수지에 위치해 있고 회사는 서울의 강북에 있습니다. 출퇴근의 특성상,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으면 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왕복 65km에 달하는 거리라서 자가용의 경우는 하루 교통비가 대략 15,000(기름값, 고속도로 톨비 포함) 정도가 들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버스를 타는 편이지요. 제가 경기 남동부 지역에 살아서 인지... 이러한 버스들의 대부분의 루트가 고속도로를 경유 합니다. 물론 시간상의 이유로 고속도로를 경유하는 버스를 골라 타기도 합니다. 시간을 어느 정도 절약할 수 있으니까요. 예전에 뉴스 시간에도 한두번 보도 된 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러한 버스들의 경우 출/퇴근 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버스에 서서..
오늘 서울에 나갈 일이 있어서(이거 시골 사는 티를 팍팍 내는군요.) 차를 가지고 경부 고속도로를 진입 했습니다. 11시경에 출발을 했는데도, 판교톨게이트 부터 막히기 시작을 하더니 계속 막히네요.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버스 전용차선제가 시행되는 날입니다. 그런데 옆차선을 보니 버스 전용차선을 무시 하면서 승용차들이 계속 지나가더군요. 버스 전용차선의 혜택에서 얼마전 제외가 된 9인승 카니발과 트라제가 가장 많이 보이고,(이 부분은 아래의 댓글에서와 같이 6인 이상 타면 가능하다고 하네요. 수정합니다.) 한남대교에 다다를 수록 외제차며 SUV며 너도나도 전용차선으로 다니네요. 버스 전용차선은 대중교통을 확산하기 위해서 만든 정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벌금 3만원6만원과 벌점 30점이 부과 되는 행위 입..
조금 전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갑자기 버스가 잘 달리다가 천천히 달리더군요. 그리고 이어서 들리는 싸이렌 소리... 직감적으로 "사고가 났나 보군" 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연이어서 달려 오는 견인차들. 조금후 사고 현장 옆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생각 보다 사고가 크게 난 것 같았습니다. 약 7~10대의 차들이 서 있고, 어떤 차는 트렁크의 반이 날아 가고, 어떤 차는 본네트의 1/3이 없어지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듯 보였습니다. 내일 아침에 뉴스에 나겠군요. 어쩌면 심야 뉴스에 나올 법도 하구요. 그런데... 궁금한 것은 왜 사고가 나면, 경찰보다 견인차들이 먼저 올까요? 몇년전 자동차 사고가 났을때도 동일한 궁금증이 생겼었는데.. 물론 견인차들도 경찰의 무전망을 듣고 있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