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찍는 사진

회사에서 iPod touch를 봤습니다. 동료 중에 한명이 사용을 하고 있었네요. 다른 동료가 들고 왔길래 잠시 사용을 해 봤습니다. 들어봤을때 느낀 첫인상은 정말 얇다 입니다. 그리고 묵직하다 이구요. 무선랜이 잡히지 않아서(Hotspot 신호는 잡는데... 연결이 안되더군요.) "사파리"는 이용을 못해 봤구요. "음악"은 아무곡도 들어 있지 않아서 테스트 불가. "iTune"은 역시 무선이 잡히지 않아서 실패... "Youtube" 동일.. -_- 제가 살펴 본 것은 주로 "사진"과 "Video" 쪽이었습니다. 사진을 볼때 사진의 확대와 축소를 하는 "2finger" 시스템(뭐라고 하죠??)은 멀티터치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그냥 엄지와 검지로 죽~죽~... Video에 대한 화질도 볼만 했구요. ..

전 집에서 백신으로 Avast Home을 사용 중입니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무료라는 점. 그리고 엔진의 성능이 V3 보다 조금더 좋게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실례로 제가 가는 곳 마다 Avast Home을 설치 해 줍니다. 그런데 설치 할때 마다 이놈이 기존에 V3가 잡지 못하는 바이러스들을 하나, 둘씩 잡아 주네요. 다만 사용하시는 분들이 바이러스 엔진이 설치가 된지 모르고 다른 것을(그것도 성능이 나쁜 놈을) 설치하는 것이 문제 정도일까요??? 아무튼... 얼마전 Avast 홈페이지(블로그)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응모 했더랍니다. 스티커를 고르는 이벤트 인데, 결과는 떨어졌지요. 그런데 이메일 리스트를 통해서 avast! 홈 에디션 4천만 사용자 달성 축하 메시지(참 많이 사용되지요?)와 20% 할..

Apple에서 날아온 한통의 메일 안에 iMac과 iWork에 대한 홍보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iWork의 가격이 생각보다 싸군요. 직접 맥을 써본 경험이 없는지라 항상 그 키노트의 화려함에 감탄을 하고 있었는데요. 가격이 89,000원 밖에 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한번 더 놀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MS Office는 왜 이리 비싼 건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 기능의 화려함은 두번째로 생각을 하면요. 제가 아직 iWork를 못써봤다고 말씀 드렸잖아요??? 허허.. 점점 땡겨 옵니다. iMac... 와이프 님이 이사를 가면 컴터 한대 사야 한다고 하는데... 이 기회에 iMac으로???

어제 삼성SDS의 멀티캠퍼스에 교육을 들어 와서 PC 앞에 앉아 제일 처음 한일은 바로 FireFox를 설치 하는 일이었습니다. 아래에 시스템 등록 정보가 있듯이 사양이 그리 좋은 PC가 아닙니다. 뭐.. 이전에는 날라가는 사양이었겠지만, 현재는 그리 좋은 시스템은 아니지요.. 물론 그렇다고 사용하지 못할 만큼 느린 PC는 아닙니다.불여우를 깔고 보니 탭 부분이 조금 깨지더군요. 뭐 사용하지 못할 만큼 못알아 보는게 아니므로, 그냥저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IEview와 Light SMS, 그리고 delicious extension을 설치 해서 사용중입니다. 공용 PC이다 보니 기타 나머지 것들은 설치 하기 꺼려 지네요. 사양이 조금 떨어지는 PC라 하더라도 Firefox를 사용하면 다중탭을 이용해..

표한장으로 Asus Eee PC에 대한 포스팅이 가능합니다. 뭐가 필요 할까요??? (via Engadget) 저 중에서 쓸만 하려면 가장 비싼 녀석이 타겟이 될텐데요. 과연 메리트가 있을지는 가격을 다시 한번 살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니 공식 사이트에도 스펙이 올라와 있네요. 참고 하세요. 이전 Asus Eee PC에 대한 포스팅 모음. 2007/09/14 - [IT] - Asus Eee PC 하드웨어 리뷰 2007/09/07 - [IT] - 2세대 Asus Eee PC 2007/08/17 - [IT] - Asus Eee PC에 대한 새로운 소식 2007/08/06 - [Buy] - 지르고 싶다? 2007/07/16 - [IT] - 요즘 가장 관심을 보이고 있는 기기 - ASUS Eee P..

현재 PMP라는 자격증을 따기 위한 선행 과정으로 "PM양성 실무"라는 과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운좋게도 오프라인 교육을 신청을 했는데, 듣게 되었네요. PMP가 어떤 자격증이냐 하는 것은 다른 분들이 더 잘 정리 해 놓으셔서, 검색 링크로 대신 합니다. 과정을 듣다가 문득 생각이 난 것인데, 왜 기획자를 위한 자격증은 없을까요? 물론 자격증이 그 사람의 능력이나 다른 것들을 대신해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개발자를 위한 자격증은 상당히 많은데 기획자를 위한 자격증은 잘 찾아 볼 수 없고, 있다 해도 알려져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 인 것 같습니다. 물론 하나의 웹서비스(예를 들어)가 성공을 하게 되면 그 서비스를 기획한 사람과 개발한 사람이 모두 그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런칭했다는 결..

Sony에서 온 메일링 리스트의 한 부분입니다. 다른것 보다도 KT가 하면 어느 정도 가격 감소분이 있을 것 같은데? 그렇다면 HD 화질의 Player와 HD 방송 수신이 가능해 질수도 있는데... 요거 은근히 땡기는데요?

오늘 피플2에 가입을 하려고 정보를 작성 중에 핸드폰 인증을 받는 화면에서 다시 보게 된 네이트온의 문자대화. 네이트온 메신저를 사용하고 있으시면 문자 대화에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유료 서비스이나 최초 가입후에는 30건의 SMS를 무료로 보낼 수 있습니다. 문자 대화 서비스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네요. 문자대화 서비스는 네이트온을 통해 문자메시지를 수신하실 수 있고 대화하듯이 네이트온을 통해 편리하게 답장을 보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유무선 연동 서비스 입니다. 문자대화는 현재 SKT/KTF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저는 답장을 보내는 용도 보다는 SMS를 수신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_- 어떨때 쓰느냐...??? 1. 위에서 설명한 상황과 같이 SMS로 인증번호를 받았는데, 손..

새로 나올 맥북이 소문처럼 좀더 얇아 지고 가벼워 지면서, 키보드는 신형 블루투스 키보드를 닮고, 가격마저 공격적으로 저렴하다고 한다면 아마도 다음 지름대상은 맥북이 될 확률이 99.9%로 상승하는데.. -_- 그나저나 애플의 요즈음 행태(iPhone, iPod Touch, New iPod Nano 등등)등의 공격적인 제품 출시 행태를 보면 불가능한 것도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Microsoft의 Office 2007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기존의 메뉴 바 대신 "리본"이라는 새로운 UI를 사용한데 있습니다. 기존의 여러번의 클릭을 상황에 맞는 리본을 도입해서 좀더 쉽고 빠르게 지정 가능한 것이지요. 그런데 이 메뉴 체계를 처음 사용해 보면 기존에 잘 사용하던 메뉴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을 합니다. 어제 와이프가 워드로 문서 작업을 하면서 질문을 하나 하더군요. 이거 글자수가 얼마인지 어떻게 알 수 있어?기존 같으면 대번에 찾을 메뉴의 위치를 30분 동안 헤메고 있으니... 나중에 알려줘.. 바뻐~ 흑.. 나름대로는 IT 업계에서 10년을 묵은 실력인데 말이지요. 검색을 통해서도 쉽게 찾아 지지가 않더군요. 포털에 들어가서 "2007 워드 오피스 단어수"등을 통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