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찍는 사진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고 있는 Asus Eee PC의 하드웨어 리뷰가 올라왔습니다. (via clien) 간단하게 살펴 보겠습니다. (사진은 상기 하드웨어 리뷰 사이트가 원 출처 입니다.) 리뷰에 사용된 것은 Intel Celeron M @900Mhz CPU에 7" LCD 모니터(800x480, Intel GMA 915)와 512 MBytes(1GB로 확장 가능)의 램을 가지고 저장장치로 flash memory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는 Xandros Linux(Debian 기반)의 수정본이 탑재된 모양이네요. 우선 기본적으로 아래 사진을 보시면, 커다란 노트북은 애플의 맥북입니다. 그렇다면 상당히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네요. 물론 키보드도 그에 걸맞게 작아 보입니다. 눈대중으로 볼때 약 일..

2~3회에 걸쳐서 Asus의 Eee PC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 했습니다. 오늘 Engadget에 새로운 2세대 Asus Eee PC에 대한 내용이 올라와서 소개해 드립니다. Asus는 2008년 4월에 2세대 Eee PC를 소개한다고 합니다. 2세대가 되어서 달라지는 것은 Merom processor를 장착함으로써 11W의 소비전력을 7W로 줄이며, 이로 인해서 fan을 전체적으로 없애버린다고 하네요. 이렇게 되면 소음이 없어지고, 전반적인 사용시간이 길어지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지요. 그나저나 1세대 모델이라도 좀 제대로 된 사용기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1세대 모델은 소음이 나는, 그리고 짧은 사용시간을 가진 것인가요?? 허허.

Fon이란? Fon을 아십니까??? 물론 제 블로그에 정기적으로 들르시는 분들(검색으로 오시는 분을 제외한)은 상당수 분들이 IT계열의 종사자 이거나 얼리어답터(저는 얼리어답터가 아닙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물론 저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 근거가 없습니다.) 우선 Fon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하고 시작하도록 하지요. 사이트의 설명을 빌리면... FON은 세계 최대의 WiFi 커뮤니티 입니다. FON은 WiFi를 전세계 어디서나 무료로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FON 회원들이 만드는 어디서나 WiFi를 접할 수 있는 'WiFi 세상' 입니다. FON의 회원들은 가정에서 무선 인터넷을 공유하고 전세계 FON 핫스팟에 무료로 접속합니다!그렇습니다. 폰에 가입을 ..

더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 한가??? 지름신이 눈앞에 와서 꼬시는 중이다. 과연 마눌님과 지름신 중에 누가 포스가 더 쎌것인가??? 현재 까지는 마눌님... 하지만 새로나온 iPod touch는 완벽에 가까움으로.. 그리고 며칠전에 소개한 iPod nano는 그 귀여움으로 마음에 쏙 박혀 버렸다. 국내에서 iPhone은 힘들지 모르지만... 조만간 iPod touch는 대세를 이루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Apple Korea의 그 개념없는 서비스 정신만 아니라면.. -_- 하지만.. 렌즈사야 한다.. -_-

외국의 한 사이트에 내일 발표될 3세대 iPod nano에 대한 이미지가 올라왔습니다. 성능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으나, 이미지 만으로 보기에는 정말 멋진 물건이 아닐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번 3세대 iPod nano의 가장 큰 장점은 저 LCD일텐데요. 과연 저 LCD가 어떤 역할을 해 줄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iPod 사용자들은 이 iPod nano 대신에 6세대(?) iPod을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려진바로는 새로나오는 iPod은 iPhone에서 전화 기능만을 제거한 모델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거기에 대화면 액정을 가지고 있구요... 이렇게 되면 거의 PMP가 되는거죠.. 자 이제 내일, 9월 5일... MP3에 새역사를 써 놓았던 apple이 i..

얼마전에 그냥 끄적거린 글이었는데.... fon(폰)이벤트에 당첨되었어요~~~

올 겨울에는 좀더 큰 집으로 이사를 할 계획입니다. 이에 맞추어서 결혼 혼수품으로 와이프가 사온 29"(이제는 이런 기호를 쓰면 안되나요?? ㅎㅎ 74cm) 브라운관 TV를 업데이트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소장용으로만 지내던 DVD 타이틀 들을 영화용으로 만들기 위한 홈시어터도 계획 중이구요. 홈시어터의 경우 약 50만원 +a의 가격으로 국내 중소 기업의 제품을 구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 3~4년 전에 한참 홈시어터를 알아보는데 빠져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집도 그리 크지 않고 아이들도 어려서 구매를 조금 미뤄두고 있었는데, 이제는 한번 꾸며 볼 생각이 드네요. 그 당시 국내의 중소 기업의 홈시어터(리시버+5.1ch 스피커)의 제품은 약 50만원 정도면 초보 입문용이 가..

요즘 가장 땡기는 물건 중의 하나인 Asus Eee PC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Engadget에 올라와서 소개 합니다. 우선 9월 말에 미국에서 부터 시판 예정이며... 기존의 가격과는 다르게. 7인치, 2G의 저장공간, 4 cell 혹은 6 cell 배터리, 512M의 메모리 그리고 WiFi를 합쳐서 가격이 $269-$299 입니다.4G의 저장공간을 가진 것은 $369-399 이구요.두 모델 모두 흰색과 까만색이 발매 예정인것으로 보입니다. 가용시간은 4~5 시간이구요. 기존 예상의 $200 모델은 미국 시장에서는 발매가 안될 것 같습니다. 만약 이 예상대로 발매가 된다면 메리트와 호감도 급감입니다. 4G의 메모리를 장착한 모델이 약 38만원 정도가 된다는 것인데... 이렇다면 문제가 조금 있을 것 같..

engadget에 소개된 삼성의 SC-X300L의 사진입니다. engadget에는 머리에 부착하는(위에 있는 그림처럼) 캠코더라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 왜 저는 몰카가 먼저 생각이 날까요?? -_- 뭐눈에는 뭐만 보이는 것일까요? 흑. 아무튼 제품은 어떠한 용도에 사용하느냐에 따라 이기(利器)가 될지 해가 될지 나뉘게 됩니다. 허허

아주 오래전(?)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 복학생 신분으로 있을적에 잠시동안 HowPC(지금은 웹서버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의 인턴기자로 근무를 했었습니다. 주로 하는 일은 소프트웨어에 대한 리뷰를 진행 했지요. 주어진 소프트웨어에 대한 리뷰 기사를 작성하는 일이었습니다. 그 당시 목에 "Press" 목걸이를 걸고서 전시회도 많이 다녔었네요. 리뷰 기사 하나를 쓰기 위해서 일주일 동안 학교 다니며, 테스트 하고, 기사쓰고, 결국은 하루에 약 4시간씩 자면서 기사를 썼던 그 열정이 지금도 생각 납니다. 지금은 그러한 열정이 식어 가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다시금 그러한 열정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을 발견하고 싶네요.. ^^;; 아래 첨부 파일은 그당시 작성한 초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