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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IT (339)
마음으로 찍는 사진
한국 시간으로 어제 저녁 무렵에 Apple에서 iPod Shuffle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현재도 Apple 홈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놈이지요. 버튼을 최소화 하고 얼마전에 발표된 마이크&리모콘이 포함된 이어폰을 통해서 아이팟을 조정하는 것으로 생각 됩니다. 아래는 새로나온 셔플에 대한 동영상입니다. 그런데 더불어 충격적인 것은 기존의 아이팟 제품군의 가격이 전부 인상되었다는 것입니다. 기존 가격대비의 내용을 보면... 가격인상폭이 상당하네요. 아이팟 나노 8GB : 180,000원 -> 249,000원 (+69,000원) 아이팟 나노 16GB : 240,000원 -> 329,000원 (+89,000원) 아이팟 클래식 120GB : 300,000원 -> 409,000원 (+109,000원) 아이..
물론 해당 동영상을 여러군데서 보신분도 계실 것으로 생각 되지만, 혹시나 안보신 분들을 위한 퍼나르기 서비스 -_- (가장 처음 본 위치는 clien.net 입니다. 처음에 설명만으로 볼때는 그냥 빠르네.. 정도였는데, 동영상을 보니 정말 빠르더군요. 가장 놀랐던 부분은 디스크 조각모음 부분... 아무리 SSD가 랜덤 Seek에 빠르다고는 하지만... 정말 ㅎㄷㄷ 합니다. 만약 놋북이 생긴다면 SSD로 바꿀수 밖에 없을 듯 한데요??? 물론 돈이 허락하는 범위에 한해서 말입니다. ㅠ.ㅜ
얼마전에도 한번 썼듯이, 언제 부터 이 화면을 보기 위해서 시작을 했는지 모릅니다. 단순히 내 자신만의 OS X를 사용해 보기 위해서 노력을 했었지요. 이전 같았으면 벌써 수십번은 해 보았을 것 같은데, 귀차니즘이 많아진 나이여서인지 도전하는 것 자체가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결국 오늘에서야 몇번의 삽질을 통해서 이 화면을 보게 되었고, 역시나 Mac에서 포스팅을 하고 있는 즐거움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맥은 깔끕하게 설치가 되었는데, 원래 설치 되어 있던 Windows XP가 날아가 버렸습니다. -_- 그나마 얼마전에 구매한 하드 디스크에 그동안의 자료를 잘 백업해 놓았기에 특별히 걱정은 하지 않고 파티션을 밀어 버렸지요. 나중을 위해서라도 뭔가 설치기를 써 놓고는 싶지만, 아마도 나중에 설치를 하..
Windows XP라는 OS를 사용한지도 꽤 오래 지난것 같습니다. 문제가 생겨도 나름 고칠수 있는 것 같고, 낮설지 않은 환경이 되어 있으니까요. 대강 찾아 보려고 했는데, 2004년 9월에 Service Pack 2 CD를 신청해서 받았다고 하는 것을 보니 그 한참 전 부터 사용을 했겠네요. 그런 때문인지 집사람과 아이들도 컴퓨터 사용에 낮설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워낙에 오래 사용한 탓이겠지요. (찾아보니 Windows XP는 2001년 10월 25일에 처음 출시 되었군요.) 워낙에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지라 Windows Vista가 나오고서 몇번을 깔았는지 모릅니다. 작년에는 서명덕기자님이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Windows Vista를 받고서도 깔았다 지웠다를 했네요. 개인적으로 Wind..
(사진이 많아서 로딩이 느릴 수 있습니다. -_-) Apple에서 자사의 브라우저인 Safari 4 Beta를 발표했습니다. 이전에도 Windows용 Safari를 사용(이 링크의 경우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소개 페이지로 보이지만 Safari에서는 Welcome 페이지 이후 초기페이지가 보이도록 되어 있네요.)해 보기는 했고, Google의 크롬(Chrome)을 사용해 보기도 했으나 Firefox의 Plugins 기능 떄문에 얼마 되지 않아서 Firefox를 다시 주 브라우저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몇몇 사이트 때문에 IE는 그냥 Sub로 사용하고 있구요. 하지만, 역시 궁금증이란 어쩔수 없는 병 중의 하나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설치해 보았습니다. :) 물론 이 글도 Safari로 작성 중이구요.. ..
Apple, Google, Nokia, Microsoft, Palm, Samsung 이 가지는 공통점은 무엇일까? 위의 모든 업체들은 저마다 각각의 Mobile Application Market(이하 앱스토어)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물론 조금씩은 다른 방향으로 각 플랫폼을 운영중이기는 하지만, 모바일 단말기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사용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Platform을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지요. 게다가 지난주 개최된 MWC2009에서는 LG전자, Orange도 이 대열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애틀라스 리서치의 오늘자 메일링 리스트에는 재미있는 제목의 글이 하나 있더군요. "앱스토어의 난립, 개발자와 광고주에도 혼란 가중…플랫폼간 호환 Web Kit 등장할 지도"(로그인 필요합니다. -_-) 기사의 내용..
이 글은 삼성전자의 Syncmaster Lapfit의 블로그 마케팅으로 작성된 글임을 알려 드립니다. 두.번.의 글을 통해서 삼성전자의 노트북 전용 모니터인 랩핏(Lapfit)에 외형과 설치법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이제는 간단한 총평과 실제 사용에서 느낀점을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노트북과 합체~ 랩핏의 원래 목적인 노트북과의 사용을 위해서 노트북과 연결을 해 보았습니다. 역시 기존의 일반 모니터와의 배열 보다는 노트북과의 배열이 좀더 자연스럽게 보이는군요. 아무래도 거치대 디자인의 특징으로 이러한 효과가 나타난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제 노트북의 경우 왼쪽에는 전원이, 그리고 오른쪽에는 USB 포트가 자리잡고 있어서 랩핏을 연결할 경우 양쪽 모두 노트북과 모니터가 맞닿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이 글은 삼성전자의 Syncmaster Lapfit의 블로그 마케팅으로 작성된 글임을 알려 드립니다. 이전 포스팅을 통해서 제품의 외관에 대한 내용은 대충 보여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사용기 입니다. 제품 설치는 처음에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디바이스 드라이버 관련한 오류가 상당히 많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모니터를 설치하기 위해서 USB 케이블을 연결하고 소프트웨어와 디바이스 드라이버가 들어 있는 CD를 넣었습니다. 우선 자동으로 삼성도우미 아이콘을 설치 한다고 나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모니터 관련한 VGA 드라이버와 USB 드라이버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우선 두개의 드라이버를 모두 설치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바로 문제가 나타나더군요. 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의 경우 1600x1200의 최대 해상도를..
이 글은 삼성전자의 Syncmaster Lapfit의 블로그 마케팅으로 작성된 글임을 알려 드립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 드린대로 삼성전자의 랩핏(Lapfit)을 받은 지는 며칠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사진으로 박스 개봉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간단하게 제품 스펙 부터 살펴 보시지요. 제품 사이트에 나와 있는 제품의 Spec 중 일반적으로 모니터 구매시에 살펴보는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 우선 박스 외형입니다. 박스 겉면에 제품의 특징을 나타내는 여러 기호들이 보입니다. 18.5"(47cm) 크기라는 것과 UbiSync라는 기술을 사용한다는 것. HD 콘텐츠를 위한 16:9 크기. 그리고 20,000:1의 Contrast등 특징을 보여 줍니다. 자 이제 박스를 오픈해서 외형을 보도록 하시지요. 제..
후보정 편하기 때문에 사진을 RAW 파일로 찍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사진을 한장 찍으면 대략 10M 정도의 용량을 잡아먹습니다. 이전에는 320G 용량의 시게이트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동영상과 사진으로 인해서 거의 포화에 다다랐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640G 용량의 웬디 제품을 하나 더 달아 주었습니다. 아주 오래전 부터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습관이 논리적으로 분할을 하여 사용을 했었는데, 이번부터는 통째로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언젠가 부터 하드디스크를 분할 하는 것이 관리가 어려워 지고, 자주 사용하는 파일들의 기본 용량이 변하면서(예를 들어 이전에 사용하던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화소수가 적어서 파일의 사이즈가 작았지만, 점점 파일 사이즈가 커지고 있지요.) 분할해 놓은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애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