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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Book & Movie (66)
마음으로 찍는 사진
요즘 애플의 CEO인 스티브 잡스에 대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제목은 바로 "iCon 스티브잡스". 책의 내용을 계속 보고 있는데, 제가 그동안 스티브 잡스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스티브 잡스는 상당히 진취적이고 재미있고, 그리고 인간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말이지요. 하지만 책의 내용을 보면 사업에 대한 집념은 상당하지만, 인간적으로는 그리 추천할 만한 사람으로 나타나지 않더군요.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하자면, 친구라면 옆에 두고 싶지 않은 부류 입니다. 책에 나와 있는것을 바탕으로 이야기 하면 "사람축에 끼지 못할 나쁜 x"라는 정도로도 표현이 가능할 듯 합니다. 물론 책을 읽은 정도는 절반을 조금 넘긴 상황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렇게 묘사가 되고 있지요. 물론 나..
약 1주일 전, 와이프가 원하던 영화인 맘마미아를 보기 위해 극장으로 향했습니다. 전 솔직히 그리 땡기는 영화가 아니었으나, 특별히 볼것이 없어서 같이 보게 되었지요. 평일 조조 영화여서인지 아줌마 부대가 극장을 거의 장악을 했더군요. 영화가 시작하고 한참이 지났을 무렵 와이프가 한마디를 합니다. "혹시 코고는 소리 들리지 않아?" 자세히 들어 보니 정말 코고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얼마후 영화가 거의 끝났습니다. 맘마미아는 영화가 끝나고 등장인물을 소개 할때, 다른 영화의 엔딩크레딧과는 조금 다른 구성을 취하고 있습니다.(이 내용은 보실 분을 위해서 패스) 그렇게 색다른 내용이 화면에 보여지고 있는데, 앞에 앉아 있던 남성분이 벌떡 일어나서 나가려고 하시더군요. (아마도 코고는 소리의 주인공이 아니었을까..
그리고 보니 요며칠 영화를 조금 봤네요... 핸콕은 며칠전에 본 영화 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포스팅이 늦었네요. 핸콕 이라는 영화를 가장 처음 접한 것은 MBC에서 하는 영화 소개 프로그램인 "출발 비디오 여행" 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영화를 선별할 때 주로 보는 프로그램이기도 하지요. 물론 아주 유명하거나 스토리를 대강 아는(예를 들어 시리즈물) 영화는 스포일러 때문에 보지 않습니다. 처음 TV를 통해서 본 핸콕의 이미지는 기존에 많이 봐 왔던 슈퍼히어로와는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마치 부랑자의 모습을 하고 있는 핸콕. 그리고 사건을 해결하는 것도 기존의 영웅들과는 다르게, 안부셔도 될 것을 부시고 사람들과도 친하게 지내지 못하는 모습이지요. 저는 대략 이정도만 알고 봤습니다. 하지만 역시 기존의 이미지와..
어제 저녁에 축구를 보다가 열받아서 영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제목은 테이큰. 개봉당시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 이제서야 보게 되었네요. 뭐.. 역시나 스포일러는 없고 간단한 감상기만 적습니다. 영화는 일반적인 액션 영화에 가족애를 섞어서 담았습니다. 뭐.. 줄거리는 대략아시겠지만, "여행을 갔다가 납치된 딸을 찾기 위해서 정부 기관 소속이었던 아버지가 예전의 실력을 발휘해서 딸을 구한다"는 내용이지요. 그런데 제가 감성적(?)이어서 인지 마지막에는 눈물이 나오려고 하더군요... -_- 테이큰은 재미와 감동을 섞어 만든 영화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 영화 감상기는 이전의 다른 감상기와는 달리 영화 사진을 조금 넣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터를 다운 받기 위해서 홈페이지에 가니까 포스팅하기 쉽도록 사진을..
지난달에 revu에서 진행하는 책 리뷰어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었습니다. 리뷰할 책은 "블로그 히어로즈". 당시 리뷰 기간은 20일 까지(하지만 발표가 11일 이었다는 것... 뷁!! -_-)였습니다. 그런데 지난달과 이번달, 계속된 사내 TF로 인해서 책을 읽을 물리적인 시간이 없었지요. 덕분에 아직도 책을 읽고 있으나, 더 이상 리뷰가 늦어져 버리면 안될 듯 하여 지금까지 절반 정도 읽은 느낌을 적어 보려 합니다. 우선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유명한 블로거들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각각의 블로그에 대한 소개와 어떠한 방식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지. 그리고 블로그에 대한 생각을 나열해 놓고 있습니다. 우선 소개된 블로그 목록을 보실까요? 해외 블로그 http://www.intuitive.com/blog/ ht..
오래간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의 제목은 Wall-E(월-E). 아직 극장에서 영화가 상영되고 있으므로, 자세한 스포일러성 내용은 하지 않겠습니다. 영화를 보러 가기 전에 주위의 사람들에게 들은 영화에 대한 감상은 이랬습니다. 점점 PIXAR가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려 하고 있다. 쿵푸팬더 보다 재미는 없지만, 감동이 더하다. 대략 위와 같은 내용만 접하고서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 상영 내내 초등학교에 다니는 첫째는 열심히 영화를 보았고, 유치원에 다니는 둘째는 초반에는 영~ 영화보다는 영화관에 관심을 가지다가 초중반 부터는 영화에 몰입을 하더군요. 영화가 끝난다음에 아이들에게 영화에 대한 소감을 물어보니 아래와 같이 이야기 하더군요. 재미있다. 감동적이다. 슬플때도 있었다. 자세한 ..
엊그제 마트에 갔을때, DVD를 한군데 몰아놓고 싸게 판매를 하고 있더군요. 이것 저것을 보고 있다가 4장을 구매 해 왔습니다. 바로 매트릭스 시리즈 (1, 2, 3)편과 얼마전 촛불 시위를 통해서 다시 한번 화제가 된 브이 포 벤데타 입니다. 이미지 출처 : 디시 뉴스 며칠전 밤에 잠을 못 이루면서, 영화를 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보지 못했던 영화중에 구매했던 브이 포 벤데타를 감상했습니다. 브이 포 벤데타(V For Vendetta, 2005) - 네이버 영화 정보, 공식 홈페이지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은 "V"라고 하는 인물이 부패된 정부를 향해서 정의를 실천해 나간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영화의 중간에는 "이비"라고 하는 멋진 여성(나탈리 포트만)이 나오기도 하고... -_- 영화를 보면서 "왜 2..
어제 원티드를 봤습니다. 개막전 시사회에 참석을 했는데, 듣기로는 전세계에서 최초개봉이라고 하더군요. 역시 스포일러는 제외하고, 공개된 것만 이야기 하지요.. ^^ 동영상 부터~ 우선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된 내용이 상당히 허구에 가깝습니다. 만화가 원작이다 보니 만화적 상상력이 상당히 많이 가미되어 있지요. 총알이 휘어서 날아간다던지 하는 것이 그러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나와있더군요. SF나 액션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상당히 좋아하실만합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남자 주인공인 제임스 맥어보이 보다는 안젤리나 졸리의 매력이 물씬 풍기더군요. 더군다나 영화를 찍을때 안젤리나 졸리가 임신한 상태 였다는데, 무리한 액견동작을 대역 없이 찍었다는 것이 놀랍기도 합니다. 영화 초반부에 나오는 차량 총격신에..
그제 저녁 집에서 원스를 봤습니다. 밤에 보는지라 볼륨을 크게 높이지 못하였는데, 그래서인지 영화를 보는 내내 아쉬움이 있더군요. 좀더 큰 음량으로 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음악이 좋더군요. 영화의 줄거리는(보통 스포일러라고 생각하고 내용에 대한 이야기는 적지 않으나, 개봉한지 1년도 훌쩍 넘어 버린 영화이기에 이번에는 간단하게 씁니다.) 30대 노총각과 10(or 20)대 아기 엄마의 정신적. 그리고 음악적 사랑이야기 입니다. 거리의 악사인 남자가 여자를 만나 가수가 되기 위해서 음반사에 보낼 곡을 녹음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지요. 음악 영화이기에 전반적으로 음악이 BGM으로 깔리는데, 그 음악이 영화와 어우러져서인지 정말 좋았습니다. 러닝 타임이 조금 짧고(85분) 마지막 부분에서..
얼마전 이글루스가 렛츠리뷰를 외부 블로그에도 오픈한 이후, 첫번째 리뷰에 참가를 해서 당첨(?)이 되는 행운을 가졌습니다. 책이름은 바로 [경제학 콘서트 2]. 한번 읽어 보고 싶다고 생각한 책이었는데, 당첨이 되고나니 기쁘더군요. 책을 받은지는 며칠 되었는데, 그동안 읽느라고 수령기(?)도 못올렸네요. 뭐.. 책을 받을때 그리 좋게 받은 것이 아니라서요.. 책 포장이 조금 부실해서, 한쪽 귀퉁이가 조금 찌그러져 왔더군요. 그냥 노란 봉투에 완충재 하나도 없이 보내는 센스는.. -_- 하지만 책이 구겨져 있다고, 책을 못 읽는 것은 아니니 우선 패스... 하지만 조금만 더 세심한 신경을 써 주셨더라면 좀더 좋을 뻔 했습니다. 우선 책의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목차야 검색을 통하면 바로 나오는 세상이고,..